경남도는 오는 28일, 도민안전본부장 주재 제10호 태풍'산산'대비 대책회의 개최.
[사진=경남도청] 경남도는 28일 오후 도내 16개 부서장과 전 시군 실국장이 모여 제10호 태풍'산산'(이하 '태풍')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북상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동해해양경찰청이 연안 위험구역의 월파 피해를 대비해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해해경청 동해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28일 제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단계에 돌입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산산'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쪽.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산산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일본 남부 가고시마현 아마미시를 지나 규슈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 해안에 태풍'산산'의 간접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 제10호 태풍'산산'이 일본으로 북상하는 가운데 오늘(28일) 제주에 강풍·호우·풍랑특보가 동시에 발효되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주택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접근하면서 일본 열도가 긴장태세인 가운데 토요타가 일본 내 공장가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직원들이 아이치현 도요타시 모토마치 공장에서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AFP) 28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제10호 태풍산산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 사이 가고시마에서 오사카, 도쿄에 이르는 동서남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산산은 28일 오후 2시 현재 '매우강'의 세기로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남남서쪽 70KM 해상에서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5헥토파스칼, 중심부근.
태풍 10호'산산'이 위력을 점점 키우면서 일본 열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 초속 70m의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현.
태풍의 중심 기압은 935hPa, 중심 최대 풍속 50m/s, 순간.
태풍'산산'이 일본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으로 비바람과 강한 너울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해.
지금 태풍'산산'이 일본 규슈를 향하고 있는데요.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엔 비바람을 몰고 온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모레.
일본으로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산산’과 관련해, 정부가 해안가와 저지대 피해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8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태풍 ‘산산’ 북상에 대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해안가와 저지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중점 관리.